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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엄청난 땅 덩어리로 인해 차가 없으면 하루도 살기 힘든 곳입니다. 따라서 운전면허증이 없으면 미국 생활은 불편함을 넘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 미국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 가운데 하나가 집을 계약하고 차를 구한 뒤, 운전면허를 따는 겁니다. 단, 미국에서 운전면허를 따기 전이라도 국제운전면허증이 있으면 운전이 가능합니다.


차량 구입비와 보험료
대개 유학생들은 중고차를 사게 되는데 여기서 1,2만 달러가 듭니다. 새차를 사면 3만 달러 혹은 그 이상이 듭니다. 여기에다 차량보험료로 차량의 연식과 가격에 따라 대략 1,000달러 전후가 추가됩니다.

 

국제운전면허증
국제 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은 통상 1년이지만 미국에서는 국제운전면허증은 주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3개월까지만 유효합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은 국내의 가까운 운전면허 시험장에 가면 쉽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여권과 운전면허증, 그리고 여권용 사진을 가져가면 됩니다.